-
[프로농구] 천적 LG도 잡았다 … 전자랜드 파죽 5연승
19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농구에서 LG 현주엽(左)이 전자랜드 서장훈의 골밑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. [인천=뉴시스]전자랜드가 5연승을 달리며 6강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.
-
[프로농구] ‘득도’한 서장훈, 전자랜드 7연승 수호신
서장훈이 2점 차로 쫓기던 종료 29초 전 사실상 결승골이 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. 서장훈은 팀을 7연승으로 이끌었다. [연합뉴스]“장훈이는 요즘 ‘득도’한 것 같습니다.” 안준
-
오세근 프로농구 MVP...강상재 신인왕
오세근(30·안양 KGC인삼공사)이 2016-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.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
-
스타 없이 빛난다, 끈끈한 전자랜드
전자랜드 포웰(가운데)이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동부 수비진을 뚫고 더블클러치 슛을 시도하고 있다. 76-69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5위에 올랐다. [인천=뉴스
-
[프로농구] 김주성은 ‘소방수’ … 부상으로 빠지자 동부 9점 차 뒤져
동부 김주성이 전자랜드 테런스 섀넌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. [원주=뉴시스 동부가 4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의 기세를 꺾었다. 원주 동부는 2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
-
‘길거리 음란행위’ 프로농구 정병국 영장 기각…“정신과 치료받겠다 다짐”
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선수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뉴스1] 도심 길거
-
[다이제스트] 포웰 18점 … 전자랜드, 삼성 꺾고 3승째 外
포웰 18점 … 전자랜드, 삼성 꺾고 3승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-2015시즌 1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5-79로 승리했다. 전
-
대학 새내기 가드 "코트가 좁아요"
요즘 프로농구 감독들은 쓸 만한 가드가 없다고 불만이 많다. 5년쯤 후면 이런 불평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.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고교졸업반 선수들 중 가드는 대풍년이기 때문이다.
-
한국프로농구연맹, ‘길거리 음란행위’ 정병국 제명 징계
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선수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뉴스1] 도심 한복
-
‘공연음란 혐의’ 정병국 이전 범행 때는 왜 붙잡히지 않았나
인천 도심 길거리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뉴스1] 길거리에서 음란
-
동부 6연승-전자랜드 7연패, 프로농구 엇갈린 두 팀
6일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. 원주 동부는 6연승을 달렸지만 인천 전자랜드는 7연패에 빠졌다. 동부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
-
길에서 '음란행위' 농구선수 집유…"횟수 많지만 가족 부양"
정병국 전 프로농구 선수. [연합뉴스]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농수 선수 정병국(36)씨가 16일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
-
[프로농구] 서장훈 펄펄 … 전자랜드 5위 훨훨
전자랜드가 LG를 누르고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. 전자랜드는 3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LG를 78-71로 이겼다. 이로써 전자랜드는 24승22패를 기록하며 삼성·
-
속공·가로채기 … 주희정, 한 발 빨랐다
주희정(30)이 상대의 혼을 빼놓는 ‘스피드 농구’를 펼치며 KT&G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안겼다. KT&G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100-99로
-
[프로농구] 서장훈 ‘하하하’ … 전자랜드 2연승
전자랜드가 1일 홈인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(5전3선승제)에서 KCC를 83-81로 눌렀다. 1패 뒤 2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을 보태면 4강
-
전자랜드 돌풍, 동부산성도 넘었다
리카르도 포웰반란은 계속됐다.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돌풍이 4강 플레이오프(PO)에서도 이어졌다. 전자랜드(정규리그 6위)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-2015
-
'정효근 11점' 전자랜드, 필리핀팀 꺾고 서머슈퍼8 2연승
전자랜드 정효근(가운데)이 18일 필리핀 NLEX 로드 워리어스와 서머슈퍼8 2차전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. [사진 KBL]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아시아 5개국 클
-
'길거리 음란행위' 정병국, 2개월 전에도 벌금형
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정병국(35) 선수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
-
[프로농구] 위기마다 고감도 슛 … ‘역전의 용사’ 문태종
역시 해결사였다. 전자랜드의 ‘4쿼터 사나이’ 문태종(37·1m97㎝·사진)이 위기마다 고감도 슛을 자랑하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. 전자랜드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
-
‘던졌다 하면 쏙’ 포웰 38점 … 전자랜드, KTF 4연승 저지
인천 전자랜드 포웰이 26일 프로농구 부산 KTF전에서 박준용과 피터스(右)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. 포웰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3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
-
건국대 4강 클린슛…농구대잔치서 김민수의 경희대 울려
건국대가 우승후보 경희대를 꺾고 2004 농구대잔치 4강에 올랐다. 건국대가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 농구대잔치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. 건국대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
-
[프로농구] 하승진 손발 묶은 서장훈 … 전자랜드 8연승
전자랜드의 서장훈(右)이 KCC의 하승진을 끌고 나오기 위해 외곽 슛을 던지고 있다. 골대 바깥으로 끌려 나오자 하승진은 위력을 잃었다. [인천=뉴시스]프로농구 6강 판도가 요동치
-
누구 … 시더라? 무명 정병국 맹활약 … 올 깜짝 스타로
지난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뽑힌 ‘무명 가드’ 정병국(24·사진)이 전자랜드에 천금 같은 승리를 선물했다. 전자랜드가 1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~2009 동부
-
'도심 길거리서 음란행위' 프로농구 정병국 선수 구속영장
인천 남동경찰서가 18일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정병국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[연합뉴스]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